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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도라 과학 관측 시작, 외계행성보다 별빛을 먼저 읽는 이유
NASA의 소형위성 판도라가 시운전을 마치고 최소 20개 외계행성과 모항성을 반복 관측한다. 목표는 물을 곧바로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, 별 표면이 행성 대기 스펙트럼을 얼마나 바꾸는지 구분하는 데 있다.

프로바-3의 ‘이중 일식’, 8분 40초가 남긴 측정값
두 위성이 태양을 가리고 있던 궤도에서 달이 같은 시야를 통과했다. 자연 엄폐가 인공 가림막의 미광까지 줄인 짧은 구간은 발견 발표보다 관측기기의 한계를 재는 기준점에 가깝다.

8월 28일 부분월식, 한국에서는 볼 수 없다
NASA가 소개한 27~28일 부분월식은 아메리카와 유럽·아프리카 일부가 관측권이다. 한국천문연구원 달력은 국내 관측 불가로 표시한다. 같은 천문현상이 날짜와 지역에 따라 다르게 안내되는 이유와 확인 순서를 정리했다.

IXPE가 포착한 65% X선 편광, ‘빈 공간’의 물성을 가리키다
마그네타 1E 1547.0-5408의 X선 편광은 강한 자기장 속 진공이 두 편광 모드를 다르게 전달한다는 양자전기역학 예측과 잘 맞았다. 그러나 단일 천체와 모형에 기대는 결과인 만큼 “90년 이론의 확정 판결”로 읽기에는 이르다.

2026년 8월 개기일식, 한국에서는 안 보인다
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, 스페인 등을 지나는 좁은 개기식 경로는 한국을 비껴간다. 한국 시각으로는 8월 13일이며, 국내에서는 부분일식도 볼 수 없다. 생중계 시간과 해외 관측 안전수칙을 함께 확인했다.

연료 채운 로먼 우주망원경, 발사 뒤 첫 과학 이미지까지 3개월
NASA는 로먼 우주망원경에 약 1,100L의 추진제를 채웠다. 8월 30일 발사가 목표지만, 관측 결과는 전개·정렬·보정을 거친 약 3개월 뒤부터 나올 예정이다.

2026 페르세우스 유성우, 달빛이 적은 밤을 준비하는 법
국제유성기구는 2026년 페르세우스 극대기에 달빛 방해가 없을 것으로 본다. 한국에서는 정확한 숫자를 약속하기보다 어두운 장소와 넓은 시야, 새벽 시간대를 준비하는 편이 중요하다.